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첫 번째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가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두 번째 코너 ’1박2일’은 더이탈출 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담아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나타낸 10.0%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을 꿰찼다.
첫 번째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가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두 번째 코너 ’1박2일’은 더이탈출 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예능프로그램 MBC ‘일밤’과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10.1%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