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클럽 디제이 겸 프로듀서 스케줄 원(Schedule 1)이 정규 2집 ‘어프로칭 미드나잇(Approaching Midnight)’을 7일 발매한다.
스케줄 원은 최근 걸그룹 포미닛(4Minute)과 함께 유럽 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르고 싱가포르, 중국, 대만, 라오스 등 국내ㆍ외 다양한 클럽에서 공연을 벌여왔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팔로우 미(Follow Me)’ ‘드롭 더 베이스(Drop The Bass)’를 비롯해 ‘바일레(Baile)’, ‘겟 메시(Get Messy)’, ‘세이 오(Say Oh!)’ 등의 곡이 수록돼 있다. 래퍼들의 피처링이 가득했던 전작과 달리 연주곡의 비중이 늘고 곡의 길이가 길어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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