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문-백진희, 알콩달콩 러브라인에 시청자도 ‘두근두근’

‘도시의 법칙’ 문과 백진희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 5화에서는 지난 4회에 이어 막내라인 로열파이럿츠 문과 백진가 밀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처음으로 빨래에 나선 뉴욕팸 막내라인 문과 백진희는 한껏 멋을 낸 후, 다정하게 숙소 근처 빨래방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세탁기가 돌아가는 사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소꿉놀이 모드에 빠져들었다.


문이 “자기야 저기 봐봐”라고 능청스럽게 얘기하자 백진희는 “자기야가 너무 자연스럽게 나온다. 자기야”라고 웃으면서 대답해 싫지 않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거리를 지나던 행인들조차 두 사람을 부부로 오해할 정도. 하지만 서로 과자를 먹여주며 알콩달콩 시간을 즐겼다.

한편, 배우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밴드 로열파이럿츠 문, 가수 에일리, 존박 등이 출연하는 SBS ‘도시의 법칙’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캡처)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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