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배들 생기는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린 무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게 빛나는 조명 아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린 화려한 무대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넓은 무대 위에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의 왕관은 서울 진 김서연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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