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폭 상승…火夜 예능 1위

KBS3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끌며 동시간대 정상을 꿰찼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나타낸 4.3%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동네 예체능’ 세 번째 공식 경기를 담아냈으며 신태용, 박현빈, 조항리, 김준현, 양상국 등이 출연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와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은 각각 3.3%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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