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사랑과 전쟁2′의 ‘못생긴 아내’가 ‘못생긴 남편’으로 돌아왔다.
또한 그의 아내 역으로는 ‘귓방망이’로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배드키즈의 모니카가 새롭게 캐스팅 됐다.
‘못생긴 남편’편에서는 못생긴 한 남자의 처절한 결혼생활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성 있는 배우 이재욱이 특수 분장을 하고 못생긴 남편으로 등장한다. 그는 더욱 못생겨 보이기 위해 분장의 분장을 거듭했다.
또한 그의 아내 역으로는 ‘귓방망이’로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배드키즈의 모니카가 새롭게 캐스팅 됐다.
직업, 연봉, 재산 등 오직 남자의 경제력만 중요하게 여기는 주연(모니카 분)은 자신이 원하는 완벽한 조건의 변호사 현우(이재욱 분)를 소개받는다. 하지만 그는 현우의 못생긴 외모 때문에 결혼을 망설인다.
‘남자는 외모 보다 능력이 더 중요하다’라는 물음에 답변을 안겨줄 ‘못생긴 남편’은 오는 7월 18일 오후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