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여름맞이 휴가비 지원 이벤트 실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여름맞이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오는 날 넥센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이 인증사진을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4명씩 선정, 휴가비 5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행사기간은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4주간 넥센타이어 전문 대리점인 타이어테크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비가 온 날 넥센타이어를 구매 후 영수증과 함께 타이어테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www.nexentire-event.com)에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매주 월요일(7월 28일, 8월 4일, 8월 11일, 8월 18일)에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발표되며, 응모고객 중 휴가비에 당첨이 되지 않은 모든 고객에게는 불스원 레인OK 발수코팅(스프레이형)이 사은품으로 주어진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최근 국지성 호우 등 예측이 어려운 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빗길운전은 평소보다 사고위험이 높아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는 출발 전 타이어 점검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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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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