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조선총잡이’ 속 개성있는 연기를 펼치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동휘는 극 중 좌포청 포교인 한정훈 역을 맡아 풍류를 즐기는 선비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윤강(이준기 분)과 관련된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모습으로 진한 우정을 드러내며 ‘의리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7월 18일 이동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현장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그의 능청스러운 ‘마성의 연기’는 이러한 대본에 대한 열정 덕분이라는 전언이다.
이동휘는 극 중 좌포청 포교인 한정훈 역을 맡아 풍류를 즐기는 선비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윤강(이준기 분)과 관련된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모습으로 진한 우정을 드러내며 ‘의리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처럼 이동휘는 자연스러운 시선과 안정적인 대사 처리 등으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여주며 등장하는 장면마다 호연을 펼치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