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히스테릭스, 미니앨범 ‘Take It Sleazy’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더 히스테릭스(The Hysterics)가 미니앨범 ‘테이크 잇 슬리지(Take it Sleazy)’를 발매했다.

더 히스테릭스는 밴드 걸(Girl)과 이브(EVE)에서 활약했던 김세헌(보컬), 내귀에도청장치의 창단 멤버 정유화(기타), 바닐라 유니티에 활동했던 닉(기타), 투인디안(IINDIAN)의 리더 이창현(베이스), 밴드 지하드(Zihard) 출신 조명찬(드럼) 등으로 구성된 밴드로 LA메탈을 새롭게 재해석한 음악을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부스트 파워(Boost Power)’를 비롯해 ‘캠페인 앤드 위스키(Champagne&Whiskey)’ ‘팰컨 킥(Falcon Kick)’ ‘몬스터 파티(Monster Party)’ ‘크래시 앤드 번(Crash&Burn)’ ‘투나잇(Tonight)’ 등 6곡이 담겨 있다. 머틀리 크루(Motley Crue), 래트(RATT), 에어로스미스(Aerosmith) 등과 작업했던 엔지니어 데이비드 도널리(David Donnely)가 마스터링을 맡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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