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호주 출신 가수 프린세스 프리시아(Princess Freesia)가 정규 데뷔앨범 ‘더 레인보우 라이드(The Rainbow Ride)’를 국내에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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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리듬을 타는 보컬과 끈적끈적한 연주가 농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타이틀곡 ‘스텔라 슬라잇(Stella Sight)’을 비롯해 ‘프리시아(Freesia)’ ‘고나 비 올라잇(Gonna Be Alright)’ ‘싱킹 어바웃 유(Thinkin’ About You)’ ‘더 디퍼런트 사운즈(The Different Sounds)’ ‘플레이 위드 미(Play With Me)’ ‘라이트 업(Light Up)’ ‘아이 캔 시 잇(I Can See It)’ ‘캡틴 럭(Captain Luck)’ 등 13곡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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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프리시아는 자미로콰이(Jamiroquai), 인코그니토(Incognito), 브랜 뉴 헤비스(Brand New Heavies) 등으로 대표되는 영국 애시드 재즈 신의 명맥을 잇고 있는 레이블 디기솔(Digisoul)의 대표 보컬리스트로 활동해왔다. 그는 디기솔의 수장인 프로듀서 솔 페르소나(Soulpersona)의 앨범 대부분에 참여했다. 지난 2011년 그는 솔 페르소나와 함께 한 앨범 ‘더 랩댄서(The Lapdancer)’이 영국 솔 차트(The UK Soul Chart)에서 수 주 간 1위에 오르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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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리듬을 타는 보컬과 끈적끈적한 연주가 농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타이틀곡 ‘스텔라 슬라잇(Stella Sight)’을 비롯해 ‘프리시아(Freesia)’ ‘고나 비 올라잇(Gonna Be Alright)’ ‘싱킹 어바웃 유(Thinkin’ About You)’ ‘더 디퍼런트 사운즈(The Different Sounds)’ ‘플레이 위드 미(Play With Me)’ ‘라이트 업(Light Up)’ ‘아이 캔 시 잇(I Can See It)’ ‘캡틴 럭(Captain Luck)’ 등 13곡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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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