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지훈, 시크한 ‘차도남’ 매력 발산 ‘女心 흔들’

배우 김지훈이 시크한 ‘차도남’의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7월 25일 김지훈 소속사 측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지훈은 깔끔한 셔츠 차림에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검사 역할로 지적이면서 유머러스 하고 젠틀한 모습으로 보리(오연서 분)에게 돌직구 사랑 고백을 스스럼 없이 표현하는 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김지훈은 이재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 넣으며 여심 흔드는 완벽하고 이상적인 캐릭터로 승화 시켰다.

그는 빡빡한 드라마 스케줄에도 시종 일관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현장을 유쾌한 분위기로 리드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바른 태도로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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