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스태프들 사이에 숨어있는 정윤호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더운 날씨에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했다.
7월 27일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측은 정윤호가 스태프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융화돼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정윤호가 자신의 촬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야경꾼 일지’ 촬영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더운 날씨에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했다.
또한 정윤호는 꾸며진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 셋팅되지 않은 헤어스타일로 친근감을 주는 편안한 차림임에도 우월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사진은 촬영장을 찾은 정윤호의 모습과 함께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밝은 웃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배우들의 다정다감한 모습과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