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가수 지헤라가 ‘애국가작사자규명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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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헤라는 “전세계 케이팝팬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해 알릴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중국 진출을 해서도 반드시 상해 임시정부를 방문하여 중국 분들에게도 대한민국에 대해 더욱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최근 음악방송에서 지헤라는 타이틀곡 ‘섬(D island)’을 열창하며 무궁화 의자, 무궁화 원피스, 무궁화 바디페인팅 등 한국의 대표 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전달하여 애국돌로 알려져 있다.
오동춘 흥사단 규명위원장은 무실역행(務實力行)과 충의남녀(忠義男女)를 인용하면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에 이바지할 우리나라 젊은 청년들이 전국의 흥사단 26개 지부와 미국과 캐나다에 8개 지부에서 조국을 위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애국가의 작사가도 밝혀지지 못한 안타까운 상태이며, 국민의 관심조차 끌어내지 못했다”며 “가요계의 신성 지헤라양이 가수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앞장서서 우리 청년들과 함께 애국가 작사가를 찾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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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헤라는 “전세계 케이팝팬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해 알릴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중국 진출을 해서도 반드시 상해 임시정부를 방문하여 중국 분들에게도 대한민국에 대해 더욱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지헤라의 ‘애국가작사자규명위원회’ 홍보대사 위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헤라 완전 개념돌 등극”, “지헤라, 훈훈하네”, “애국가 작사가를 꼭 찾자”, “외국어만 잘하는게 아니라 개념도 가득 찻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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