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가 촬영 대기 시간을 200% 즐기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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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현우는 철봉을 이용해 턱걸이를 선보이거나, 자신의 몸 전체를 힘껏 들어올리며 남다른 근력을 과시했다. 그는 상당한 근력을 요하는 운동 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현우는 현재 방송 중인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순수청년 염치웅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현우가 촬영 현장에서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우는 한적한 공원에서 소품으로 준비된 골프채를 들고 스윙 연습에 한창이다. 골프채를 잡은 순간만큼은 프로골퍼에 빙의된 듯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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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현우는 철봉을 이용해 턱걸이를 선보이거나, 자신의 몸 전체를 힘껏 들어올리며 남다른 근력을 과시했다. 그는 상당한 근력을 요하는 운동 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현우는 숨가쁘게 진행되는 촬영 일정 속에서도 활기찬 분위기와 낙천적인 미소를 잃지 않으며 모두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치웅(현우 분)은 양순(최윤영 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며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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