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이 ‘레볼루션2′ 출전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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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의 멤버로는 최초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는 김태헌은 지난 1일 발령된 폭염주의보에도 야외훈련을 강행했다. 사진 속 그는 정찬성 선수를 비롯한 프로 선수들과 의지를 다지듯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일 김태헌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제국의아이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찜통 더위 속 꿈을 이루기 위해 지옥훈련중인 태헌이에게서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운동을 도와주고 계신 정찬성 선수님도 보이네요) 태헌이에게 많은 응원 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더불어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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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의 멤버로는 최초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는 김태헌은 지난 1일 발령된 폭염주의보에도 야외훈련을 강행했다. 사진 속 그는 정찬성 선수를 비롯한 프로 선수들과 의지를 다지듯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모습이다.
김태헌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일본선수와 데뷔전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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