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위너가 본격적인 데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리더 강승윤이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빅뱅과의 비교에 ‘이것은 우리가 낫다!’라는 걸 찾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위너라는 이름에 걸맞는 음악을 하기 위해 솔직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이라며 “다양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진정한 위너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승윤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데뷔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참석해 “위너의 강점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는 문제”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빅뱅과의 비교에 ‘이것은 우리가 낫다!’라는 걸 찾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위너라는 이름에 걸맞는 음악을 하기 위해 솔직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이라며 “다양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진정한 위너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위너는 이날 런칭쇼를 시작으로 오는 12일 음원을 공개, 14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을 발매한다. 아울러 오는 15일에는 ‘YG 패밀리 콘서트’ 서울 공연에 합류, 데뷔 이후 첫 공식 무대에 오른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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