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뮤비 100만 공약 “특별한 버전을 공개할게요”

[헤럴드경제]다섯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온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뮤직비디오 100만 돌파 공약을 걸었다.

전효성은 11일 트위터에 “깜짝 공약”이라며 “이번주 일요일(17일)까지 시크릿 ‘아임인러브’(I‘m in love)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 돌파시 정말 특별한 버전의 미공개 뮤직비디오 공개”라고 전했다. 이어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한편 시크릿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롯데시네마에서 개최된 미니앨범 ‘시크릿 서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지은은 1위 공약과 관련 “1위를 한다면 멤버 간 파트를 바꿔 부르면 어떨까 생각한다”며 “스타일링, 의상도 바꿔 입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전효성 트위터]

시크릿의 미니앨범 5집에는 ‘이단옆차기’가 만든 타이틀곡 ‘아임 인 러브’를 비롯해 ‘필 더 시크릿’, ‘룩 앳 미’, ‘유 아 파이어드’, ‘잘할텐데’ 등 총 6곡이 담겨 있다.

시크릿의 전 멤버가 모여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아이 두 아이 두‘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새 앨범은 11일 자정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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