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힙합 프로듀서 트레미션, 앨범 ‘Stigmata’ 국내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국 출신 힙합 프로듀서 트레미션(Tre Mission)이 앨범 ‘스티그머(Stigmata)’를 국내 발매했다.

트레미션은 지난해 직접 프로듀싱한 데뷔 앨범 ‘말메종(Malmaison)’을 발매해 언더그라운드 신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트레미션의 정규 2집이자 그가 힙합 레이블 빅다다(Big Dada)와 계약을 맺은 뒤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머니 메이크(Money Make)’를 비롯해 ‘리얼 그라인드(Real Grind)’ ‘제시카(Jessica)’ ‘온 로드(On Road)’ ‘인 더 홀웨이(In The Hallway)’ ‘잭 팟(Jack Pot)’ ‘보이 인 더 코너(Boy In The Corner)’ 등 13곡이 담겨 있다. 와일리(Wiley), 앤드리나(Andreena) 등 여러 뮤지션들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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