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LA한인타운, 다운타운 그리고 오렌지 카운티 어바인 지역에 3개의 지점을 운영 중인 CBB 뱅크가 LA 인근 사우스베이에 4번째지점을 오픈하며 영업망을 확장한다.
CBB 뱅크는 4일 오는 15일 사우스 베이 세풀베다와 호손의 교차로에 4번째 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총 3600스퀘어 넓이의 이번 지점은 외환은행에서 시작해, 중앙은행 그리고 BBCN의 북가주와 사우스베이 본부장을 역임한 20년 경력의 베테랑 이준명 지점장이 7명의 직원과 함께 이끌게 된다.
CBB 뱅크 측은 “이준명 지점장은 한인 뱅커 중 사우스 베이 지역의 경제 특성 및 고객의 니즈(needs)를 가장 잘 이해하는 전문가로 꼽힌다”며 “비지니스 뱅크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사우스 베이 지역의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뱅킹 써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주소 및 문의: 3770 W. Sepulveda Blvd. Torrance, CA 90505/ (310) 504-3000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