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티아라의 ‘슈가프리’ 뮤직비디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티아라는 10일 오후 5시 공식 페이스북과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새 앨범의 타이틀곡 티아라 슈가프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클럽녀로 변신한 한층 성숙해지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티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아라의 새 앨범 타이틀곡 ‘슈가프리’는 무언가 빠져버린 허전함을 마치 설탕이 빠진 슈가프리 음료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티아라의 ‘슈가프리’ 뮤직비디오에는 EDM의 한 장르이자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빅룸(BIG ROOM)이 도입돼 티아라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티아라가 11일 음원을 공개한다.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넘버나인’ 이후 1년 만으로 섹시컨셉 대신 개성을 내세운 컨셉으로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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