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또 시청률 ‘정상’…‘힐링캠프’ 제쳤다

[헤럴드경제] ‘비정상회담’이 시청률 ‘정상’을 향해 진일보 하고 있다. 이미 지상파 예능까지 제치며 5%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4.964%(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894%에 비해 0.1%P 상승한 수치다.

‘비정상회담’은 지난달 18일 시청률 4%를 돌파한 후 계속해서 시청률이 상승, 매주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5%대 돌파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다. 


특히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4.6%, 이하 전국방송가구 기준)를 제치며 지상파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KBS 2TV ‘안녕하세요’(6.0%)와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어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서는 건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G11이 각국의 ‘취업’에 대해 토론하며 큰 공감을 샀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