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에프엑스의 빅토기아가 깜짝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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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첫 방영을 앞둔 ‘내그녀’ 촬영장에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등장했다. 같은 그룹 멤버인 크리스탈을 위해 출연을 결정한 것. 의리있는 그녀의 출연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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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드레스 자태를 뽑내며 등장한 빅토리아의 배역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올 가을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내그녀’는 오는 17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