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소녀시대 태티서의 신곡 ‘할라(Holler)’가 상큼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날 0시 발표된 태티서의 선공개곡 ‘내가 네게’ 역시 오전까지 6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할라’는 16일 정오 공개된 후 오후 1시 기준 벅스, 지니, 몽키3, 올레뮤직 등 4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는 5위, 이외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할라’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 역시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발표된 태티서의 선공개곡 ‘내가 네게’ 역시 오전까지 6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태티서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컴백 쇼케이스 ‘할라’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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