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UP 水夜 예능 1위 ‘차태현 효과’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9월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5.5%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차태현, 김영탁 감독, 김강현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MC들이 함께 ‘슬로우 비디오’를 찍은 남상미가 출연하지 않자 차태현은 “예능 울렁증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오달수에 불참에 대해서는 “출연작이 만하 한 영화만 홍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차태현은 아내가 분만 할 때 “어디 브랜드까지 이야기하며 사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2.6%, KBS2 ‘가족의 품격’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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