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남지현-서강준, 장난기 가득 ‘엉뚱 발랄 상큼’ 표정놀이 삼매경

박형식과 남지현, 서강준의 장난기 가득한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의 박형식(차달봉 역)과 남지현(강서울 역), 서강준(윤은호 역)은 개구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 훈훈한 촬영 현장의 호흡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26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세 사람은 장난꾸러기 삼총사를 연상하게하는 개구쟁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해맑은 ‘김치 스마일’을 하고 있는 박형식은 순수한 소년 같은 매력으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남지현은 귀요미 브이(V)와 더불어 명랑 엉뚱 표정은 물론 상큼한 미소까지 선보이고 있는가 하면, 서강준은 코믹한 공포 표정에서부터, 뾰루뚱, 환한 미소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장난기를 발동시키고 있다.

표정짓기 놀이 삼매경인 세 사람은 소꿉동무 같은 친밀한 분위기로 촬영 현장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세 사람의 혈기왕성하고 즐거운 호흡이 촬영장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담아낸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