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블락비는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다. 이제 신인을 갓벗어난 정도의 경력과 연륜으로 그런 파워를 보여준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공연을 보면 그 점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때마침 블락비가 오는 11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인 ‘2014 BLOCKBUSTER REMASTERING(2014 블록버스터 리마스터링)’를 개최한다. 6개월만의 단독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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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콘서트 이후 방송 활동부터 ‘HER’의 히트 등 가요계에서 꾸준히 성장한 블락비와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음악 음반에 시도되는 리마스터링을 당당히 타이틀로 내건 만큼 좌석 규모와 무대 구성 음질 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 세븐시즌스와 ‘2014 BLOCKBUSTER REMASTERING’을 공동 주최/주관하는 CJ E&M 콘서트기획팀 측은 “이번 콘서트는 영화로 치면 ‘감독판’과 같다”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멤버들과 첫 단콘보다 훨씬 더 화려하고 커진 무대,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더 지코 또한 “첫 단콘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이번에 ‘리마스터링’을 타이틀로 내세운만큼, 블락비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는 11월 22일~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4 BLOCKBUSTER REMASTERING’는 첫 단독콘서트 ‘2014 BLOCKBUSTER’의 확장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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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콘서트 이후 방송 활동부터 ‘HER’의 히트 등 가요계에서 꾸준히 성장한 블락비와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음악 음반에 시도되는 리마스터링을 당당히 타이틀로 내건 만큼 좌석 규모와 무대 구성 음질 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 세븐시즌스와 ‘2014 BLOCKBUSTER REMASTERING’을 공동 주최/주관하는 CJ E&M 콘서트기획팀 측은 “이번 콘서트는 영화로 치면 ‘감독판’과 같다”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멤버들과 첫 단콘보다 훨씬 더 화려하고 커진 무대,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더 지코 또한 “첫 단콘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이번에 ‘리마스터링’을 타이틀로 내세운만큼, 블락비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14 BLOCKBUSTER REMASTERING’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남다른 상황. 25일 오후 팬카페를 통해 콘서트 티켓 오픈 공지가 최초로 게시되자 카페 게시판 글이 폭주하며 ‘예매 전쟁’을 앞두고 칼을 갈고 있다는 후문이다. “’리마스터링’이라니, 어떤 무대가 펼쳐질 지 기대된다”, “콘서트계의 잭팟이 터졌다”, “첫 단콘 때 못 푼 한 이제 풀 수 있겠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5월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2014 BLOCKBUSTER’ 티켓 오픈 당시 예매사이트에 9만명이 몰리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블락비 특유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오픈은 오는 10월 8일은 팬클럽 대상 선예매, 10일은 일반예매로 구분되며 인터파크 단독으로 진행된다. 미취학아동 입장 불가.
/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