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텐(4TEN)이 데뷔 후 첫 해외 스케줄에 나선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얀마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엠아이비(M.I.B)의 무대에 게스트로 오르는 것. 실력파 신예의 거침없는 행보가 기대된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9/20140926000077_0.jpg)
포텐은 오는 26일과 28일 각각 미얀마 만달레이와 양곤 2개 도시에서 열리는 엠아이비 미얀마 단독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 출연한다. 이들은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화려판 퍼포먼스를 앞세워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데뷔곡 ‘토네이도’를 열창, 현지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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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은 오는 26일과 28일 각각 미얀마 만달레이와 양곤 2개 도시에서 열리는 엠아이비 미얀마 단독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 출연한다. 이들은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화려판 퍼포먼스를 앞세워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데뷔곡 ‘토네이도’를 열창, 현지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전망.
갓 데뷔한 포텐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탬, 혜지, 유진, 혜진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포텐은 윤미래, 드렁큰타이거, 리쌍 등이 소속된 정글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첫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이후 출중한 실력으로 2014 하반기 가요계 신인 그룹 경쟁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포텐은 미얀마 콘서트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