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국민고충해결처리반 부탁해요’(이하 부탁해요)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부탁해요’는 바쁜 현대인들이 누리지 못하고 있는 권리를 찾아주고 국민이 웃을 수 있도록 더 밝은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덕화 이경규 유상무 씨스타 보라 등이 출연한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부탁해요’는 전국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부탁해요’는 바쁜 현대인들이 누리지 못하고 있는 권리를 찾아주고 국민이 웃을 수 있도록 더 밝은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덕화 이경규 유상무 씨스타 보라 등이 출연한다.
방송된 뒤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정규 편성 가능성을 시사했다.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