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가수 로이킴(21·김상우)이 그룹 원모어찬스 정지찬(42)과 촬영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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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이기도 한 정지찬은 이번 로이킴의 타이틀곡 ‘홈’의 편곡을 맡았다.
로이킴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잠 못 이루는 밤! 이 분 없었으면 제 정규 2집도 없었다는! 감사합니다.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로이킴과 정지찬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지찬이 로이킴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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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이기도 한 정지찬은 이번 로이킴의 타이틀곡 ‘홈’의 편곡을 맡았다.
로이킴은 7일 자정 정규 2집 ‘Home’을 출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멜론’ 등 음원차트 1위를 기록중이다. ‘홈’은 특유의 감성 보컬로 아픈이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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