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지난해 ‘봄봄봄’을 노래했던 가수 로이킴이 가을 감성으로 돌아왔다.
로이킴은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자정(0시)에 정규 2집 ‘Home’을 출시했다.

지난해 ‘봄’과 ‘사랑’을 노래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면, 2014년에는 ‘가을’과 ‘위로’를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을 선보였다.

이번 정규 2집의 수록곡은 총 9곡으로 타이틀곡 ‘Home’을 비롯해 정성하와의 콜라보로 탄생시킨 ‘커튼’ 등 웰메이드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정규 2집과 동명 타이틀인 ‘Home’은 누구나 마음 편히 기대고 위로 받을 수 있는 대상인 집과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로이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공개와 동시에 8일 오전 9시 현재 멜론, 지니 등 음원차트 1위를 기록중이다.

로이킴은 정규 2집 <Home> 출시 이후 음악방송, 전국투어 콘서트 등을 통해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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