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그룹 빅플로 유성이 생일을 맞아 케이크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성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생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용~!! 교복은 팬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성은 팬들이 선물한 커다란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92년생으로 22번째 생일을 맞은 유성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로 교복을 입고 촬영해 팬 사랑을 담았다.
앞서 빅플로는 데뷔 100일 기념 식사회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고, 데뷔 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에 걸쳐 프리허그 이벤트, 직접 정성 들여 쓴 손편지 이벤트를 여는 등 꾸준히 팬사랑을 표현해왔다.
한편, 지난 6월 ‘딜라일라’로 가요계에 데뷔한 빅플로는 차기 앨범 준비와 함께 말레이시아, 일본 등 해외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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