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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의 제5차 소망나눔가게 거라지 세일이 지난 10월 4일 라팔마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옷, 가방, 의약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품목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 이번 행사에는 약 250여명이 참여해 1천 80달러의 후원금이 마련됐다.
특히 타인종들의 참여가 높았는데 한 라틴계 주부는 지난해 소망나눔가게를 통해 생필품을 저렴하게 유용하게 사용했다며 올해도 거라지 세일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왔다고 전했다.
모금된 후원금은 소망 소사이어티의 연장자 사역 중 하나인 죽음준비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562) 977-4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