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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지난 9일 댈러스에 위치한 코요테 릿지 골프 클럽에서 지난 8월 31일 인수합병한 센트럴 뱅콥의 주주 및 유나이티드 센트럴 뱅크의 VIP 고객을 초대해 감사 리셉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찬 댈러스 총영사를 비롯해, 커뮤니티 리더 및 주주, VIP 고객, 그리고 한미은행의 마케팅 모델이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주축 타자로 활약중인 추신수 선수 등 약 18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한미은행의 금종국 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인사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 텍사스는 한미은행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하는 지역인 만큼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미센트럴 뱅콤과의 시스템 최종 통합은 내년 2월경 마무리 될 예정이다.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