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힙합 신인 서바이벌 공연 ‘슈퍼루키챌린지’ 시즌4 두번째 라운드가 11월 2일 오후5시 프리즘홀에서 열린다.
이와 함꼐 라운드 2에 새롭게 추가된 8팀은 시즌2,3에서 신나는 무대를 꾸몄던 보컬과 래퍼ㆍ댄서들로 구성된 MBA와 슈퍼루키챌린지의 우승 후보였던 탄젠트와 최쿤이 한팀인 최쿤x탄젠트, 어린 나이지만 강한 카리스마의 여성래퍼 아티스틱 지니, 보컬1명과 래퍼2명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팀 개박살 등이 뜨거운 무대를 꾸민다.
시즌4부터 힙합 뿐만 아니라 알앤비 뮤지션에게도 문을 확대해 다양한 뮤지션들의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이번 라운드2에는 모두 109팀이 지원, 경합을 벌인 끝에 최종 12팀이 본선 경연을 펼친다.
힙합은 쇼미더머니에서 상위권에 있었던 부현석이 리더로 있는 강력한 우승후보 A.D.#.D를 비롯, 라운드1에서 여유있는 무대와 재치있는 가사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1위를 한 얼돼, 작은 체구에 폭발적 가창력으로 큰 반응을 얻어 4강안에 안착한 에이나(AYNA), 섹시한 4명의 여성댄서들과 폭발적 무대를 꾸민 남성 보컬 차추가 4강안에 들었다.
이와 함꼐 라운드 2에 새롭게 추가된 8팀은 시즌2,3에서 신나는 무대를 꾸몄던 보컬과 래퍼ㆍ댄서들로 구성된 MBA와 슈퍼루키챌린지의 우승 후보였던 탄젠트와 최쿤이 한팀인 최쿤x탄젠트, 어린 나이지만 강한 카리스마의 여성래퍼 아티스틱 지니, 보컬1명과 래퍼2명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팀 개박살 등이 뜨거운 무대를 꾸민다.
슈퍼루키챌린지 축하공연에는 국내 유일의 댄스홀 레게 뮤지션 엠타이슨과 루키즈 게임의 멤버이며 시즌3에서 멋진 무대매너로 우승하고 최근 ‘멈춰’를 발매한 제이카운터 앤 스트링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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