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헌팅턴팍 지점 개설 15주년 기념 믹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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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은행 유재환 행장(오른쪽)과 아트 레센데즈 지점장 (왼쪽)이 14일 행사에서 루실 로이발 알라드 주 하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선사받고 있다.<사진=윌셔은행 제공>

 

 

윌셔은행 (유재환 행장)이 14일 헌팅턴팍지점 15주년 개점을 기념해 개최한 비즈니스 믹서가 성황 속에 치러졌다. 윌셔은행은 이날 헌팅턴팍 지점을 찾은 모든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과 다과를 제공하고, 오후 5시부터는 오픈하우스 및 비즈니스 믹서 행사를 개최했다.

루실 로이발 알라드 가주 주 하원의원과 로즈 페레즈 헌팅턴팍 시장 그리고 윌셔 은행 VIP고객 및 경영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윌셔은행은 가주 주정부로부터 공로상(Certificate of Congressional Recognition)을, 헌팅턴팍 시로부터는 특별 선언문(Proclamation) 증정받았다.

로이발 알라드 가주 하원의원은, “윌셔 은행은 개점 이후 지금까지 지역 사회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윌셔은행은 오랫동안 다른 은행들로부터 외면당했던 헌팅턴팍에 지점을 개설해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재환 행장은 “윌셔은행은 이곳 주민들의 열정과 희망을 믿고 지점을 개설했다. 앞으로도 더욱 나은 상품과 서비스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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