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임창정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22일 가수 임창정은 열애설이 나돌자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서 나도 아쉽다”며 재치있는 말로 받아넘겼다.
임창정은 이날 소속사 NH미디어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제주도에서 지인들 여럿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음달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 촬영을 앞두고 의도치않게 노이즈 마케팅을 해주신 기자님 감사하다”고 웃으며 덧붙이기도 했다.
소속사는 “만약 그런 좋은 소식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전했을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현재 새 앨범과 콘서트 준비에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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