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동아 하이라이트> 영리하고 대담한 ‘E채널 스타들’

▶비욘드동아 ‘할리웃 핫 스타일’ 22일 오후 2시ㆍ오후 9시

비욘드동아 ‘할리웃 핫 스타일’이 22일 오후 2시와 9시에 ‘E채널 스타들’ 편을 방송한다.


조안 리버스, 줄리아나 랜식, 첼시 핸들러는 E채널을 통해 대담한 모습을 선보여 스타로 떠오른 인물들이다. 이들은 섹스를 유머로 승화시키는 등 배짱 있으면서도 영리한 행동과 화려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들 셋의 스타일이 원래부터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패션 폴리스’란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리버스는 80년대엔 주간 토크쇼로 에미상을 수상하고 헐리웃 명예의 거리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종종 엉망인 패션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버스는 ‘패션폴리스’의 안방 마님 역할을 맡아 많은 이들에게 조언을 주고 있다. 랜식은 ‘할리우드 E! 뉴스’의 앵커, 핸들러는 토크쇼 ‘첼시 레이틀리’를 통해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셋은 다채로운 스타일과 매력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E채널의 매력을 더하는데 일조해왔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