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말리 씨앤브이 인터내셔널(www.onelove.co.kr 이하 말리커피, 대표 이호석)은 광고계의 블루칩인 이승기와 말리커피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말리 씨앤브이 이호석 대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이미지가 말리커피가 전하고자 하는 평화의 메시지 ‘원러브’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며, 이승기를 말리커피 광고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승기는 커피 매장인 ‘카페말리커피’와 2015년 1월에 출시예정인 ‘말리커피’ 음료에 대한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 촬영에 들어가 12월 중 선보인다.
말리커피는 평화와 반전의 상징인 자메이카 레게 가수 밥 말리의 후손이 직접 운영하는 말리 팜에서 생산된 블루마운틴 원두를 이용하는 커피브랜드이다. 지난 9월 이태원에 1호점을 오픈했다. 말리 씨앤브이 인터내셔널은 말리커피와 관련된 라이선스를 국내 독점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 말리커피 판매권을 확보하고 있다.
말리 씨앤브이 이호석 대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이미지가 말리커피가 전하고자 하는 평화의 메시지 ‘원러브’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며, 이승기를 말리커피 광고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13 광고모델 선호도 1위이기도 한 이승기는 최근 ‘너는 내운명’, ‘내사랑 내곁에’ 등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의 ‘오늘의 연애’의 주연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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