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의 정체는?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오늘(3일 새벽) 인터넷 게시판과 SNS등 여러 곳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샘 오취리가‘가 “진짜가 나타났다”는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나에서 온 유학생 출신 샘 오취리(23)가 “진짜가 나타났다”는 피켓을 들고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문구 외에는 별다른 설명이 없어 궁금증이 인다.

<사진 / 인터넷 게시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가 나타났다니? 대체 무슨 일?”, “샘 오취리가 말하는 진짜는 대체 뭘까?”, “너무 궁금해, 답답해, 알려줘요 오취리”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이색 식성을 가진 어린이들이 출연, 이날 등장한 4살 남연준 군은 생선 눈알을 골라먹는 이색 식성을 공개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나도 생선 눈알을 먹는다”고 말해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샘 오취리는 지난 10월 27일 공개된 힙합듀오 쌍두마차의 두 번째 싱글 ’흥이 난다‘의 티저 영상에 출연하며 가요계 진출을 알렸다. 그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등의 예능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모델, MC 등 다양한 영역으로 까지 활동을 넓히고 있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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