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개봉 후 단 한 번도 ‘박스오피스 1위’ 놓친 적 없어

‘나를 찾아줘’가 평일 관객 3만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지난 3일 전국621개의 상영관에서 3만 65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126만 3021명이다.

‘나를 찾아줘’는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아내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 분)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녀를 찾아나선 남편 닉(벤 애플렉 분)이 전 국민이 의심하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추적스릴러다.

비수기인 10월에 개봉해 개봉 열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나를 찾아줘’는 개봉 이래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한편 ‘나의 독재자’가 1만 48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1만 4762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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