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민국이가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11/20141110000844_0.jpg)
이어 반찬이 나오자 민국이는 “이모님 고마워요”이라고 인사까지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송일국과 삼둥이가 달리기 연습 후 킹크랩을 먹기 위해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배고파”를 연발하며 음식을 재촉했다. 특히 민국이는 “이모님 맘마 주세요. 이모님”이라고 의젓하게 외쳐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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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반찬이 나오자 민국이는 “이모님 고마워요”이라고 인사까지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완전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내 아들이었으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모님이라니 어디서 배웠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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