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델 장윤주(34) 소속사가 노홍철 음주운전과 관련 보도에 해명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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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윤주는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생일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생일초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9일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있었던 건 맞지만, 노홍철은 전혀 관계가 없다. 두 사람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 같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7일 오후 11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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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윤주는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생일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생일초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억울하게 불똥 튀었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황당하겠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둘이 사귀는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장윤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