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왕중왕전 ‘수영강사 박현빈’ 은갈치 의상 방청석 초토화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히든싱어3 왕중왕전 무대에 ‘수영강사 박현빈’의 ‘앗뜨거’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지난 15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준결승전에서는 파이널 결승전을 향한 모창능력자 11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A조에는 ‘소녀의 기도 이선희’ 김원주,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90 김태우’ 김홍영, ‘서울대 음대 이적’ KoN이 대결을 벌였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김재현은 박현빈의 ‘앗뜨거’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방청석을 초토화시켰다. 은갈치 의상을 입고 나온 김재현은 박현빈을 연상시키는 보컬과 퍼포먼스로 입을 벌어지게 하는 신나는 무대를 꾸며 환호를 이끌어냈다.다.


한편 이날 시청률은 TNMS에 따르면 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은 6.1%로 지난 주 ‘왕중왕전 전쟁의 서막 편’ (4.3%)보다 1.8%p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왕중왕전’ 첫 회의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은 A조의 1위인 박현빈 모창 능력자 김재현의 무대로 시청률은 7.5%까지 올랐다.
주시청층은 여자40대(6.3%), 여자43대(5.7%), 여자20대(4.9%), 여자50대(4.9%)로, 20대~50대 여자 시청자들에게 인기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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