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인디듀오 십센치가 2년 만에 KBS 쿨 FM ‘조정치 장동민의 2시’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 라이브 무대와 더불어 솔직한 입담으로 재미를 주었다.
십센치는 17일 오후 ‘조정치 장동민의 2시’에 출연, 지난 13일에 공개된 선공개곡 ‘쓰담쓰담’을 비롯해 19일 0시에 발표되는 3집 앨범의 수록곡 ‘3집에 대한 부담감’의 세계 최초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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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보이는 라디오 캡쳐] |
또한, 수록곡인 ‘짝사랑’,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 ‘스토커’등 3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살짝 소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십센치는 앨범 발표 하루 전날 토이의 신보 발표 소식에 대해 “토이 유희열씨와는 그가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라디오 천국’에서 인연을 맺은 후, 아버지처럼 모시는 분인데, 아들 같은 우리에게 이럴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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