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유재환 행장)의 택사스 휴스턴-하윈 지점(10000 Harwin Drive, Houston, TX 77036)의 그랜드 오프닝 축하연이 지난 17일 개최됐다.

17일 오후 6시 휴스턴 소재 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은행 경영진, 박석범 총영사, 리차드 누엔 시의원, 휴스턴 한인회, 그리고 지역 경제인협회 등 지역 유력인사 및 VIP 고객들 약 4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석화 이사장은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휴스턴 지역에 진출하게 됐다. 휴스턴의 경제발전에 더 큰 힘이되는 은행이 되겠다”며 “윌셔은행이 지난 34년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휴스턴 지역은 물론이고 넓게나아가 모든 택사스 지역에 편하고 월등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은 휴스턴 하윈 지점 그랜드 오프닝 축하연을 마친 윌셔은행 임원진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오른쪽부터; 유재환 행장, 전석호 이사, 박정호 상무, 고석화 이사장, 유유리 휴스턴-하윈 지점장, 변동일 이사, 존 테일러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