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후추스, 디지털 싱글 ‘온통 그대’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후추스가 디지털 싱글 ‘온통 그대’를 20일 발매했다.

후추스는 로큰롤 밴드 오부라더스의 기타리스트 김정웅(보컬ㆍ기타)을 중심으로 최한나(건반), 임광균(베이스), 김동민(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다. 후추스는 CJ문화재단의 신인 뮤지션 발굴 지원 프로그램 ‘튠업’ 13기 아티스트로 선정돼 지난 7월 첫 정규 앨범 ‘우리는’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온통 그대’, ‘놓지 않을 거야’ 2곡이 수록돼 있다. 후추스의 첫 정규앨범에 참여했던 베이시스트 양시온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후추스는 “겨울을 맞이해 따뜻하고 로맨틱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싱글에 담았다”며 “간절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소중한 사랑을 놓지 않겠다는 순수한 다짐이 곡에 담겨있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