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신화 김동완이 “종종 솔로곡을 발표, 공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 신화로도 활동을 하기 때문에 컴백의 시동을 거는 공연”이라고 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동완은 20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악스코리아에서 진행된 미니콘서트 ‘히(HE)’에서 “이 무대에서 신곡을 처음 공개할 것이며, 다음주에 출간되는 책의 내용도 녹여낼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내년 신화로도 활동을 하기 때문에 컴백의 시동을 거는 공연”이라고 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동완은 또 “앞으로 종종 솔로곡도 발표하고 공연도 열도록 하겠다. 이젠 방황을 끝낼 것”이라며 “신화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이날 밤 12시 6년 만에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히_선샤인(He_Sunshine)’을 발표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