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패션 매거진 ‘W Korea’를 통해 2014년을 마무리하는 피날레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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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는 평소 무대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스타일링을 벗고, 오버 사이즈 자켓과 수트를 걸친 색다른 방탄소년단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커다란 이불을 두르고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는 V(뷔)와 화려한 깃털 모자를 쓰고 인디언 소년으로 변신한 지민 등 일곱 개의 각기 다른 콘셉으로 촬영한 개인컷도 포함돼 있다.
‘W Korea’는 2014년 마지막 아이돌 화보의 주인공으로 방탄소년단을 선택, 평균 나이 스무살인 이들과 ‘스무살 청춘의 포트레이트’를 주제로 화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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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는 평소 무대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스타일링을 벗고, 오버 사이즈 자켓과 수트를 걸친 색다른 방탄소년단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커다란 이불을 두르고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는 V(뷔)와 화려한 깃털 모자를 쓰고 인디언 소년으로 변신한 지민 등 일곱 개의 각기 다른 콘셉으로 촬영한 개인컷도 포함돼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정규음반 ‘DARK & WILD’의 활동을 마무리 지은 소감과 데뷔 이후 1년 반 동안 생긴 변화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방탄소년단의 연말 화보는 패션지 ‘W Korea’ 12월호와 스타일닷컴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