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시청률 24.1%로 산뜻한 출발 ‘일일극 왕좌’

KBS1 새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이 시청률 24.1%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된 ‘당신만이 내 사랑’은 전국 시청률 2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막을 내린 ‘고양이는 있다’의 마지막회 23.8%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당신만이 내사랑’은 최근 트렌드가 반영된 ‘쉐어하우스’를 소재로 한 지붕 다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한채아, 성혁, 지주연, 최대철, 강남길 등이 출연한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일일드라마 SBS ‘소원을 말해봐’와 MBC ‘사랑만할래’는 각각 10.1%와 11.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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