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가 7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24일 하루 전국 1039개의 생영관에서 14만 487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701만 668명이다.
‘인터스텔라’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킨 손이 발표한 웜홀을 통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구와 우주, 태양계와 은하계를 떠나 도착한 새로운 행성이 보여주는 광활함, 우주로 향한 놀란의 상상력은 시공을 초월한 감동의 전율을 만든다.
한편 ‘퓨리’는 6만 11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헝거게임:모킹제이’는 52만 461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